요즘 메스컴에 많이 나오는 가루쌀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루쌀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가루쌀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도 알아 보자
가루쌀이란 쌀을 가루로 갈아 만든 밀가루와 비슷한 제품입니다.
가루쌀은 밀가루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과 칼로리가 적어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가루쌀에도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루쌀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고, 가루쌀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떡과 빵의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가루쌀의 장점
– 가루쌀은 쌀의 영양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쌀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비타민 B1, B2, B6, E, 칼슘, 철분,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신경계와 근육의 기능을 유지하고, 에너지 대사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 가루쌀은 밀가루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단백질은 성장과 조직의 수리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며,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의 건강을 지키고 변비와 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가루쌀은 밀가루보다 지방과 칼로리가 적습니다. 밀가루는 쌀보다 지방과 칼로리가 약 2배 정도 높습니다. 따라서 가루쌀은 다이어트나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재료입니다.
가루쌀의 단점
– 가루쌀은 밀가루보다 물에 잘 풀리지 않습니다. 밀가루는 물에 잘 풀려서 반죽이 부드럽고 유연해지지만, 가루쌀은 물에 잘 풀리지 않아서 반죽이 딱딱하고 까끌거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루쌀로 반죽을 만들 때는 충분한 물과 발효 시간이 필요합니다.
– 가루쌀은 밀가루보다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밀가루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1년 이상 보관할 수 있지만, 가루쌀은 쉽게 산화되어 변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루쌀은 냉장보관하거나 신선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루쌀은 밀가루보다 비싸고 구하기 어렵습니다. 밀가루는 대량으로 생산되어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할 수 있지만, 가루쌀은 소량으로 생산되어 비싸고 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루쌀을 사용할 때는 가격과 재고를 고려해야 합니다.
가루쌀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
** 가루쌀 호두빵
– 재료: 가루쌀 200g, 베이킹 파우더 1/2스푼, 소금 약간, 설탕 50g, 계란 2개, 우유 100ml, 식용유 50ml, 호두 50g
– 만드는 법:
– 가루쌀, 베이킹 파우더, 소금을 섞어 체에 내린다.
– 볼에 설탕과 계란을 풀어주고, 우유와 식용유를 넣어 잘 섞는다.
– 체에 내린 가루쌀을 젓가락으로 살살 섞어 반죽을 만든다.
– 호두는 껍질을 벗기고 썰어 반죽에 넣어 잘 섞는다.
– 빵틀에 구운 종이를 깔고 반죽을 붓는다.
–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로 30분 정도 구워준다.
** 가루쌀 찹쌀떡
– 재료: 가루쌀 300g, 찹쌀가루 200g, 설탕 100g,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 가루쌀과 찹쌀가루를 섞어서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잘 섞는다.
– 설탕과 소금을 넣고 다시 잘 섞는다.
–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려준다.
– 뜨거울 때 반죽을 덩어리로 만들어 식힌다.
– 떡을 원하는 모양으로 자르고 찹쌀가루를 묻혀준다.
** 가루쌀 쿠키
– 재료: 가루쌀 200g, 버터 100g, 설탕 80g,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 1/2스푼, 바닐라 에센스 약간, 견과류나 초콜릿칩 등 원하는 토핑
– 만드는 법:
– 버터를 미리 녹여서 설탕과 함께 거품기로 풀어준다.
– 계란을 풀어서 버터와 설탕이 잘 섞인 볼에 넣고 잘 섞는다.
– 가루쌀과 베이킹 파우더를 섞어 체에 내린 후 볼에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섞는다.
– 바닐라 에센스와 원하는 토핑을 넣고 다시 잘 섞는다.
– 반죽을 원하는 크기로 떼어내서 구운 종이를 깔아놓은 오븐판에 올려준다.
– 예열된 오븐에서 180도로 15분 정도 구워준다.
가루쌀은 쌀의 영양소를 그대로 간직한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가루쌀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가루쌀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떡과 빵의 레시피를 시도해보세요. 가루쌀로 만든 음식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가루쌀은 밀가루보다 비싸고 구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한번쯤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루쌀로 만든 음식의 사진이나 후기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